JW 메리어트, 배우 이민호와 ‘스테이 인 더 모먼트’ 론칭

김한나 2023. 10. 25.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25일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아시아 태평양 캠페인 '스테이 인 더 모먼트(Stay in the Moment)'를 공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은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총괄 대표와 배우 이민호가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를 열었다.

  JW 메리어트 호텔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위치한 호텔에서 '스테이 인 더 모먼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에서 배우 이민호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한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은 25일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아시아 태평양 캠페인 ‘스테이 인 더 모먼트(Stay in the Moment)’를 공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은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총괄 대표와 배우 이민호가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를 열었다.

남기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JW 메리어트는 고객이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영혼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호텔 매력에 대해 알게 되고 따뜻한 럭셔리와 웰빙에 대한 가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고급 환경에서 살고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요 장면들을 통해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연결을 강조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순간 및 가족간의 유대감을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는 “평소 생활이 불규칙한 편이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힐링되는 공간을 좋아하는데 JW 메리어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다 보면 많은 감정에 몰입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일상 속에서 힐링이 되는 걸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2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 인 더 모먼트’ 캠페인 론칭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민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한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위치한 호텔에서 ‘스테이 인 더 모먼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JW 메리어트 고아, JW 메리어트 호텔 시안 그리고 JW 메리어트 시안 사우스웨스트 등 새롭게 오픈한 JW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다. 

제니 토(Jennie Toh)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은 “배우 이민호는 웰빙과 마음 챙김을 통해 보다 더 깊은 의미와 재연결을 추구하는 세련된 럭셔리 여행자를 표현해 냈다”며 “끊임없는 멀티 태스킹과 디지털 과부하 세계에서 우리는 잠시 멈추고 숨을 쉬며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존 투미(John Toomey)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화권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이번 캠페인은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정신을 상징하는 웰빙, 마음 챙김, 그리고 깊은 유대감을 추구하는 안목있는 럭셔리 여행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배우 이민호는 우리의 여정을 형성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총체적이고 영감을 주는 순간들을 구현하는 JW 메리어트 경험을 아름답게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