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에 이철희 前 청주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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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담박(淡泊)은 25일 이 회사 대표변호사로 이철희(53, 사진) 전 청주지검 검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에 임직해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대전지검 검사, 창원지검 진주지청 부장검사, 인천지검 강력부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청주 대구서부 부산고검 차장검사, 순천 경주 영덕 지청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청주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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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담박(淡泊)은 25일 이 회사 대표변호사로 이철희(53, 사진) 전 청주지검 검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25년 6개월 검사직을 마무리하고 법무법인 담박의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한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제27기를 수료했다.
이후 검찰에 임직해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대전지검 검사, 창원지검 진주지청 부장검사, 인천지검 강력부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청주 대구서부 부산고검 차장검사, 순천 경주 영덕 지청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청주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2016년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전담팀을 맡아 옥시·롯데마트·홈플러스 등 8개 업체를 수사, 전·현직 임직원을 구속 기소하는 데 공을 세웠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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