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거주' 안영미, 子100일 감격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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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 소식을 전하며 고된 육아를 재치있게 승화했다.
25일 안영미는 "아직.. 섣불렀다...", "#newlif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아들을 바라보며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하.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해냈다고요. 같이 해낸 거예요. 하하하"라며 코믹하게 말했다.
안영미의 노래를 들은 아들은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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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아들의 100일 소식을 전하며 고된 육아를 재치있게 승화했다.
25일 안영미는 "아직.. 섣불렀다...", "#newlif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영미는 아들을 바라보며 "드디어 100일이 지났군요. 하. 정말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해냈다고요. 같이 해낸 거예요. 하하하"라며 코믹하게 말했다.
안영미는 이어 감격한 얼굴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인 이영미의 '시작해 새 인생'을 불렀다.
'내 인생 보잘 것은 없다 해도 내 삶. 내 스스로 감당해야 할 내 삶. 쓰러지진 마 버텨야 해. 새 인생 폭풍은 지나갔어. 새 인생'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안영미의 노래를 들은 아들은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득남해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육아 중이다.
사진= 안영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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