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동탄·강동'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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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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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DL이앤씨는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경기 경쟁률은 1902.6대 1에 달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133가구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각 사업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가격경쟁력에 더해,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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