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R-BIZ 챌린지 경진대회 4연패 달성, 2023년 제9회 대회에서 3개상 석권
광운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지난 13일 개최된 제9회 R-BIZ 챌린지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배달의 민족 푸드 딜리버리 챌린지에서 ‘달고덩’ 팀(이현욱, 박민규, 배성호, 현재혁, 정수빈)은 로봇을 사용하여 20초 만에 물 1.5리터를 배달에 성공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1등)을 차지하였다. ‘피닉스’ 팀(장동준, 최우제, 이기진, 김성관)은 1.5 리터의 물 중 0.001 리터만을 누수하여 3등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을 차지하였다. 특별상을 수상한 ‘FASTFOOTS’ 팀(권일혁, 전인석, 김민지, 홍영준)은 자율주행으로 로봇 후진주행을 구현하여 배달의 민족 특별상을 받았다.
광운대학교는 제6회 R-BIZ 챌린지 경진대회부터 제9회 대회까지 4연속 수상을 달성하였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정문호 교수(로봇학부)는 “로봇 개발교육은 물론 로봇 활용교육도 중요하며 다양한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융합교육을 할 때 로봇 활용교육에 있어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로봇 활용교육과 관련한 비교과 교육 프로 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능형로봇에 대한 융합교육을 통해 첨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로봇 전공자와 비전공자, 본교생과 타교생, 학생과 일반인을 융합한 팀이 참여하는 비교과 지능형 로봇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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