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 2023년 2학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이 2023년 2학기에도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과기대 도서관은 교내 구성원들의 인문학 감수성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2학기에도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다.
서울과기대 교수 특강인 ‘도서관 교양한스푼’은 ▲건축의 시간 여행(박종혁 교수, 11월 9일) ▲고전소설의 K-요괴(이후남 강사, 11월 16일) ▲상상력이 보글보글!(이현정 교수, 11월 23일) 등의 강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외부명사 특강인 ‘초청강연’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1월 7일(화)에는 ‘창작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이슬아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슬아 작가는 2014년 데뷔하여, 웹 플랫폼, 신문, 잡지, 단행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필, 칼럼, 서평,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서점 Yes24에서 진행된‘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11월 21일(화)에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주제로 김민식 PD의 초청 강연이 열린다.
김민식 PD는 MBC의 전 PD로, 예능(느낌표), 시트콤(뉴 논스톱), 드라마(내조의 여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후 다양한 경험을 살려 유튜브와 팟캐스트, 강연 및 저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도서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EPiC folio를 통해 신청한 후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현장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과기대 홈페이지, 서울과기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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