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이란, 하마스 직접 지원…현재도 정보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25일(현지시간)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쟁이 시작되기 전 이란은 훈련과 무기 및 자금, 기술 제공 등을 통해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다"며 "지금도 이란은 하마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에서 반이스라엘 선동에 나서는 등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25일(현지시간)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쟁이 시작되기 전 이란은 훈련과 무기 및 자금, 기술 제공 등을 통해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다"며 "지금도 이란은 하마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온라인에서 반이스라엘 선동에 나서는 등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가리 소장은 이란이 예멘과 이라크, 레바논의 민병대에게도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하라고 주문했다면서, 이런 상황을 미국과 함께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전날 공습을 통해 하마스의 칸유니스 북부지역 대대의 티시르 무바셰르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밤새 이어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8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