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광백저수지로 간 까닭은..관광개발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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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관광개발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광백저수지로 달려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황을 점검해 이슈가 되고 있다.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광백저수지에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광백저수지 관광 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백석읍 광백저수지 관광 개발 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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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관광개발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광백저수지로 달려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황을 점검해 이슈가 되고 있다.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광백저수지에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광백저수지 관광 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백석읍 광백저수지 관광 개발 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근 도락산과 불곡산 등과 연계된 광백저수지를 시민들이 힐링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관광 개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광백저수지 주변에 진행 중인 방성산북간(시도30호선)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공 시 회천신도시 등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양주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서부권을 대표하는 시민휴양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광백저수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도락산과 불곡산이 연계되어 있어 등산과 더불어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라며 “양주시의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광백저수지가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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