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체험… 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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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25일 오후 2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돼 5일간 열린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하여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 학교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 공연·전시 영상인 영상ON 등 대면과 비대면 예술활동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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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25일 오후 2시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돼 5일간 열린다.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하여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 학교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 공연·전시 영상인 영상ON 등 대면과 비대면 예술활동이 선보인다.
개막일인 25일엔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전문 캘리그래퍼와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퍼포먼스와 사제동행의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으로 동명중학교의 관악합주, 대전용운초의 합창공연, 대전예술고의 무용공연이 펼쳐졌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이 공연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무대공연 58팀 이외에도 레진아트 우드 티코스터 만들기 등 15팀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다목적실에서는 초·중·고 27팀의 미술 작품부스전이 펼쳐지고, 로비에서는 7팀의 기획전, 야외광장에서는 1팀의 입체조형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과 교원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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