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10개 채널서 중계 확정

김우중 2023. 10. 25. 17: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생중계 채널 스포키 추가
2023~24시즌 WKBL 생중계 채널. 사진=WKBL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는 10개 채널에서 중계된다. 

WKBL은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의 생중계 채널이 확정됐다”라고 25일 전했다.

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TV 채널 5개, 뉴미디어 채널 5개 등 총 10개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는 지난 시즌 9개 채널보다 1개 증가한 수치다. LG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스포키’ 채널이 신규 생중계 채널로 추가됐다.

TV 채널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여자프로농구 주관방송사 KBS N 스포츠·MBC스포츠플러스·IB스포츠가 함께한다. KBS는 시즌 주요 경기를, 부산MBC는 BNK 썸의 홈경기 생중계 및 녹화중계를 진행한다.

뉴미디어 채널은 올시즌 새롭게 합류한 스포키·네이버 스포츠·아프리카TV·카카오TV·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 총 5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방송사별 해설위원진도 확정됐다. KBS N 스포츠는 안덕수-김은혜-손대범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선 김일두-김연주 해설위원이 나선다. 부산 MBC도 김영만 해설위원이 3시즌 연속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