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행안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최우수기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10.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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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홈페이지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챗봇(씽아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데이터기반 행정 우수사례와 정책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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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상 수상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의 12개 지표로 평가했다.

공사는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제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홈페이지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챗봇(씽아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데이터기반 행정 우수사례와 정책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조익문 사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우수한 경영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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