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시간 운동은 기본? 진서연 모닝 루틴
홍서영 2023. 10. 25. 17:00
명상, 조깅.. 그리고 음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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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운동복으로!
이 정도는 되어야 명품 몸매 소유 가능?! 진서연은 아침 운동이 귀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남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 잠옷을 운동복으로 대체하기! 상상만 해도 몸이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녀는 이러한 방법으로 나태함을 원천 봉쇄한다고. 운동복을 입고 잠이 들면 모닝콜이 울릴 시, 양말만 신고 바로 나가면 되니까 더욱 간편하지 않냐는 띵언까지! 언니, 저도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차마 따라주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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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음양탕
아침마다 마시는 물 한 잔의 루틴은 익숙할지도 모르지만, 음양탕은 분명 생소할 거다. 진서연이 매일 아침 마신다는 음양탕은 뜨거운 물과 찬물을 겹겹이 쌓아서 마시는 물이다. 따뜻한 물 위에 찬물을 부으면 대류 현상이 일어나 순환의 힘이 생기며, 이를 아침에 마시면 더욱 몸에 이롭다는 것! 무엇보다 물의 온도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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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피스를 부르는 명상
음양탕을 먹은 이후에는 거실에 앉아 20분 동안의 명상을 즐긴다는 진서연. 조명은 소등한 후, 고요한 환경 아래 호흡하며 모든 잡념을 비워낸다고 한다. 처음에는 온갖 생각들이 머리를 지배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정신을 깨끗하게 비워낼 수 있다고. 명상 이후에는 몸을 앞으로 쭉 뻗어 등을 세워주고, 다리를 양쪽으로 뻗어 스트레칭을 함께 해주는 것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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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은 필수지!
루틴이 이끄는 삶~. 진서연의 마지막 루틴은 예사롭지 않은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조깅이다. 몇 달 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제주 살이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제주도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매일 체력 단련을 한다고. 평일에는 매일 4시간씩 운동하는 것은 기본, 쉴 때와 촬영 때의 몸무게 또한 오차 하나 없이 철저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이 언니, 자기 관리 끝판왕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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