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키로
유제훈 2023. 10. 2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주식 소각을 위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장내에서 자기 주식 매수에 나선다.
신한지주는 올해에만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각기 15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한 바 있다.
신한지주 측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조치로, 매수한 주식은 모두 소각된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주식 소각을 위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장내에서 자기 주식 매수에 나선다.
신한지주는 올해에만 이미 세 차례에 걸쳐 각기 15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한 바 있다.
신한지주 측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조치로, 매수한 주식은 모두 소각된다"고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 아시아경제
- "그런거인줄 몰랐어요"…빼빼로 사진 올렸다가 '진땀' 뺀 아이돌 - 아시아경제
- 커피 28잔 주문에 "완전 XX" 쌍욕한 배달기사…놀란 업주는 눈물 왈칵 - 아시아경제
- "한국여자 본받자"…트럼프 당선에 연애·결혼·출산 거부한 美여성들 - 아시아경제
- 야박한 인심, 바가지는 없다…1인당 한끼 '1만원' 들고 가는 제주식당들[디깅 트래블] - 아시아경
- 축복받으려고 줄 서서 마신 성수…알고 보니 '에어컨 배수관 물' - 아시아경제
- "혈당이 300"…몸무게 38㎏까지 빠져 병원 갔던 연예인 - 아시아경제
- 속도위반만 2만번 걸린 과태료 미납액 '전국 1등'…대체 누구길래 - 아시아경제
- "휴대폰도 먹통"…50년만에 베일벗은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조용준의 여행만리] - 아시아
- "한국 안 간다"며 여행 취소하는 태국인들…150만명 태국 몰려가는 한국인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