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오는 11월 7일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는 “11월 7일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하남시민 모든 계층에게 일자리 알선의 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 및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스트레스 상담 등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하는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하남시로 지역을 국한하지 않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남시,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하남시 하남풍산멀티스포츠센터, 오는 31일 개관식 개최
- 하남시, 주민자치센터 실무자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 이현재 하남시장, 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응원
- 주진우 "이재명, 침묵으로 생중계 반대 동조"…민주당 "허위사실, 사과해야"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생중계 불허'에 "국민 알권리 묵살 아쉬워"
- 문다혜 '제주 불법 숙박업' 혐의 모두 인정…이번 주 검찰 송치
- 5년만 귀환에도 10% 돌파…SBS 금토 유니버스의 안정적 활약 [D:방송 뷰]
- 명예회복 노리는 한국야구, 대만 쇼크 없어야 4강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