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복판 교통섬에서 깊이 4m 싱크홀 발생…1명 경상
황서율 2023. 10. 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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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복판 교통섬에서 4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시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6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 앞 횡단보도 교통섬에 4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일대를 지나던 30대 남성 1명이 허벅지 부위에 경상을 입어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싱크홀은 가로 5m, 세로 4m, 깊이 4m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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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복판 교통섬에서 4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시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6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파크원 앞 횡단보도 교통섬에 4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일대를 지나던 30대 남성 1명이 허벅지 부위에 경상을 입어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싱크홀은 가로 5m, 세로 4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현장 확인 후 복구작업에 나섰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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