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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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동부건설 Green Construction 2030'을 ESG 경영 비전으로 삼고, 일회용품 제로 릴레이, 원가 절감 캠페인, 플로깅 동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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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자는 의미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 대표는 현기진 엠케이전자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홍문기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와 김완석 동부엔지니어링 대표를 지목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동부건설 Green Construction 2030'을 ESG 경영 비전으로 삼고, 일회용품 제로 릴레이, 원가 절감 캠페인, 플로깅 동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대표는 "사소한 작은 실천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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