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4년에 친환경 도로 청소차 운행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전기노면 청소차 구입비로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를 친환경차인 전기노면 청소차 운행으로 재비산먼지를 줄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전기노면 청소차 구입비로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를 친환경차인 전기노면 청소차 운행으로 재비산먼지를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에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노면 청소차 2대를 구입해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운행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도로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전기노면 청소차를 도입해 도로 위 재비산먼지를 저감시켜 군민의 건강 보호는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임기 후반 '양극화 타개'로 정책 쇄신 드라이브 | 연합뉴스
- 여야 '특검 수정안' 공방…'이재명 유죄·무죄' 여론전도 본격화 | 연합뉴스
-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공천 대가' 돈거래 판단(종합2보)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종합) | 연합뉴스
- 충성파로 착착 채워지는 트럼프 2기…'견제 축' 부재 우려(종합) | 연합뉴스
-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적군 5만명과 교전 중"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장교 신상공개 정지 가처분 기각…경찰 "13일 공개" | 연합뉴스
- 깃발 올린 '여야의정協'…해결 기대감 속 전공의는 '평가절하' | 연합뉴스
- 日이시바, 총리 재선출·2차 내각 출범…'소수 여당' 앞날 험난(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재용 2심 재판부, 검찰에 "부정행위 기준 분명히 하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