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기업 모셔라…1박 2일 투자유치 팸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 의향을 가진 수도권 기업이 부산을 찾았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부산 투자유치 팸투어 '굿 투 인베스트'를 진행해 수도권의 정보통신(IT), 제조업 기업 5개사가 부산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투자 의향 기업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 의향을 가진 수도권 기업이 부산을 찾았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부산 투자유치 팸투어 ‘굿 투 인베스트’를 진행해 수도권의 정보통신(IT), 제조업 기업 5개사가 부산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돌아갔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집중 투자 유치기업 1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2일 투자유치 팸투어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참가 기업들은 우선 에코델타시티, 문현금융단지, 북항재개발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입지를 둘러봤다. 또 부산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거점센터, 명지국제신도시 등 업무·주거환경을 비롯해 송도해상케이블카, 영도 모모스 커피 로스터리 등 지역 관광자원을 방문했다.
특히 다른 도시와 비교해 혜택이 많은 부산시의 투자유치 지원제도를 소개받고, 투자 성공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기업 관계자는 “조성 중인 산단을 둘러보니 첨단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부산의 미래가 실감 났다”면서 “부산에 투자를 고려하는 다양한 기업인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투자 의향 기업이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수사 받는 유명 연예인 또 있다…이선균과 별개
- 양꼬치로 둔갑한 고양이 고기… 中 또 먹거리 논란
- “술상값 1천만원…이선균, 상위1% 회원제 룸살롱 VIP”
- 코끼리물범 사체들이 해안가 가득…아르헨서 무슨일이
- “가을 옷은 부자나 입는다?”…짧아진 가을에 ‘가을 옷’ 실종
- “나는 지옥에 갔었다”… 풀려난 이스라엘 85세 女인질
- 조두순, 수원발발이 등 출소 때마다 불안에 떤 주민들
- [단독] 응급의학과, ‘0명 지원’ 막아라…대형병원들 몸부림
- “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왔다…더 큰게 터질 수도” 증언
- 황제보석→출소→사면→또 수사… 태광 이호진 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