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마약 예방 홍보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찰청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홍보담당관실에서 ▲마약 근절 영상 6종 ▲포스터 4종·스티커·전단지 2종·리플릿·소식지 ▲박스테이프 ▲일회용 앞치마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마약퇴치운동본부·지자체·교육청·언론사·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예산 지원, 공동 홍보물 제작, 합동 캠페인 등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홍보담당관실에서 ▲마약 근절 영상 6종 ▲포스터 4종·스티커·전단지 2종·리플릿·소식지 ▲박스테이프 ▲일회용 앞치마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
특수시책 '마약청정구9역 만들기 프로젝트'도 시행해 마약 범죄 예방 관련해 SNS, 신문 등 9가지 홍보 방향을 수립해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알렸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마약퇴치운동본부·지자체·교육청·언론사·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예산 지원, 공동 홍보물 제작, 합동 캠페인 등도 추진했다.
이 같은 활동 덕분에 올해 9월 기준 '마약 의심' 112 신고 건수는 3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건에 비해 4.1배 늘었다.
112 신고에 따른 검거 건수는 올해 56건으로 지난해 11건에 비해 5.1배 증가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25일 "마약 범죄 척결을 선포해 집중 단속을 계속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로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