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마약 의혹으로 입건…경찰 “이선균 사건과 별개”

유지희 2023. 10. 25. 14: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IS포토 
마약 의혹을 받는 배우 이선균 외에 또 다른 유명 연예인이 같은 의혹으로 입건됐다.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 의혹과 관련해 “연예인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며 “ 이선균 씨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연예인은“이선균 사건 수사대상자 8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더 이상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경찰청은 마약 의혹을 받는 이선균을 내사자에서 피의자로 전환, 입건했다.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연예인 지망생 등이 이번 조사에 포함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