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2011년 첫 핸드프린팅은 얼떨떨…오늘은 편안하게" (청룡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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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어 "제가 2011년에 김한민 감독님의 '최종병기 활'로 청룡영화상 첫 수상(남우주연상)을 했었다. 핸드프린팅이라는 것을 처음 하러 오라고 해서, 서먹서먹한 마음에 얼떨떨하게 작업했던 생각이 난다. 오늘은 편안한 기분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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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해일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박해일('헤어질 결심', 남우주연상)과 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남우조연상), 오나라('장르만 로맨스', 여우조연상), 김동휘('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신인남우상), 김혜윤('불도저를 탄 소녀', 신인여우상)이 참석했다.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탕웨이는 참석하지 못했다.
"날씨 좋네요"라고 인사한 박해일은 "시간이 참 빠르다. 수상을 함께 했던 배우분들을 다시 만났는데, 웃음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이어 "제가 2011년에 김한민 감독님의 '최종병기 활'로 청룡영화상 첫 수상(남우주연상)을 했었다. 핸드프린팅이라는 것을 처음 하러 오라고 해서, 서먹서먹한 마음에 얼떨떨하게 작업했던 생각이 난다. 오늘은 편안한 기분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박해일은 지난 해 6월 개봉한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에서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 역을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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