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젝아시아, 붙이는 주사 ‘마이크로니들 정압 디바이스’ 미국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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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이크로니들 연구기업 테라젝아시아는 지난 23일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의 핵심 조건인 유효약물의 침습 제어와 효과 재현성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정압형 디바이스에 대해 지난 PCT출원에 이어 해외권리 확보를 목적으로 미국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테라젝아시아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 생산 자동화에 최적화된 제형 연구 및 표준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내 벤처기업으로 다수의 국가연구과제를 통해 다양한 마이크로니들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의 핵심 조건인 유효약물의 침습 제어 및 효과 재현성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정압형 디바이스 특허를 득하고 다양한 타입의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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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붙이는 주사’로 불리는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은 수백 마이크로미터길의의 미세바늘을 포함하는 경피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미세바늘 크기, 강도, 소재에 따라 다양한 의약품 활용이 가능하여 차세대 약물전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피부적용시 약물의 재현성을 구현해 내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경피 투입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테라젝아시아는 약제 투입형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한 정압형 주사기 기술을 확보하여 누구나 쉽게 표준화된 물리적 조건으로 피부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마이크로니들의 상용화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해외 시장의 사용권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
김경동 테라젝아시아 대표는 “2019년 미국 테라젝으로부터 파마슈티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원천 특허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하고, 2020년부터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상용화의 난제 2가지인 정확한 약제 로딩방법과 쉽고 경제적인 약제침습제어법을 찾는데 집중하였다”며 “최근 이러한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제약사와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탈모치료제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테라젝아시아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패치 생산 자동화에 최적화된 제형 연구 및 표준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내 벤처기업으로 다수의 국가연구과제를 통해 다양한 마이크로니들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의 핵심 조건인 유효약물의 침습 제어 및 효과 재현성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정압형 디바이스 특허를 득하고 다양한 타입의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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