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항만이용자 교통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전송겸 2023. 10.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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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전남도교통연수원과 여수‧광양항의 항만이용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항만구역은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일반도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구역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양 기관 간 사고예방 협력을 통해 여수‧광양항에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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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전경. 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전남도교통연수원과 여수‧광양항의 항만이용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항만현장 근로자 대상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정보교류 및 캠페인 등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현 사장은 “항만구역은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일반도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구역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확률이 높아 양 기관 간 사고예방 협력을 통해 여수‧광양항에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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