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객·직원,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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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과 직원이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거래 고객과 직원이 동시에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금융의 날 지정 취지에 맞춰 저축 문화 확산과 금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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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과 직원이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김정수 굿라이프 대표는 저축과 투자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수상자로 뽑혔다.
평소 근검 절약과 저축을 생활화해 모은 저축금 일부를 지역 학교와 고아원 등에 기부했다. 또 사랑의 열매 운동(아너소사이어트)에도 참여해 활동 중이다.
김해금융센터에서 근무 중인 오동경 센터장은 약 30여년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 관련 업무를 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금융 니즈를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썼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업무를 수행했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거래 고객과 직원이 동시에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금융의 날 지정 취지에 맞춰 저축 문화 확산과 금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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