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홍콩과학기술대학교, 한국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 2023년 10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Times Higher Education의 2023년도 세계 신흥 대학 순위(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가 한국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 요령과 진행되며 학교 이모저모를 알릴 예정이며, 특별히 현재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으로부터 직접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콩 2023년 10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Times Higher Education의 2023년도 세계 신흥 대학 순위(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가 한국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 요령과 진행되며 학교 이모저모를 알릴 예정이며, 특별히 현재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으로부터 직접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일시: 2023년 10월 28일 오전 11:00~12:00
장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1 JustCo 타워 3층
신청: https://ust.az1.qualtrics.com/jfe/form/SV_aUYHawQtVO6HgHA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과기대)는 한국 학생 사이에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다. 홍콩과기대에 재학하는 국제 유학생 중 한국인 학생은 약 50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4년 홍콩과기대에 입학해 현재 기계공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박정진 씨는, 학교 측에서 스타트업 회사인 VisionARi를 공동 설립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아 계속 학교에 남았다. 박정진 씨는 석사 연구 과정에서 증강현실(AR) 훈련에 관련한 연구를 하다가 회사를 설립했다. 박정진 씨는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불어넣으려는 학교 측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으로 홍콩과기대 출신이 세운 스타트업은 유니콘 기업 9개, 엑시트 기업 13개 등 총 1747개에 달하며 6조 80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또 다른 한국인 유학생인 한경채 씨는 홍콩에서 가장 뛰어난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학과로 손꼽히는 컴퓨터 과학 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경채 씨는 홍콩과기대에서 익힌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인 투썸플레이스에서 현재 데이터 관련 부서에서 인턴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홍콩과기대 졸업생은 전 세계 30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오고 있다. 일례로 2022년 한국 출신 졸업생들은 JP Morgan Chase, Morgan Stanley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 입사했으며 이들의 졸업 후 평균 초봉은 한화로 약 6,470만원이다. 한경채 씨는 이번 입학 설명회에서 홍콩과기대에서 얻은 경험과 경력 지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홍콩과기대는 홍콩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강의에 도입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한 대학교이다. "전공 + X"라는 참신한 학제를 통해 학생들이 기존 학제를 따르면서도 인공지능 등 새롭게 떠오르는 주제를 함께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입학 설명회에서는 홍콩과기대의 획기적인 교육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년 홍콩과기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한국 학생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기 수시 모집은 11월 21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한다.
출처: The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전공의 지지' 박형욱…"尹 변해야 문제해결"(종합2보) | 연합뉴스
- 비트코인, 연일 신기록…9만1천달러도 돌파(종합) | 연합뉴스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
- 외국 산업스파이, 간첩죄로 처벌…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종합2보)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종합) | 연합뉴스
- [수능 D-1] "공부한 거 다 나오고, 쓰면 정답이길"…수험생들 예비소집 | 연합뉴스
- 김용현 "美, 방위비 재협상 가능성도…분담금협정 빨리 비준해야"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선고 생중계 불허 "법익 고려"…법원 보안 강화(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