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 가을밤 빛으로 수놓다 [포토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밤, 소중한 이들과 함께 1500년 전 아라가야의 역사를 품은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으로 밤 산책을 떠나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2023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개막해 진행 중이다.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함안군에서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밤, 소중한 이들과 함께 1500년 전 아라가야의 역사를 품은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으로 밤 산책을 떠나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2023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개막해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진행돼 보다 많은 이들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미디어아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폐막식 음악감독이자, 유네스코 홍보대사‧함안군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함안군에서 개최한다.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가야의 문화가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