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문화유산 가치 발견 위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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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11월 3일에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인사이트 인투 디 오션(Insight into the Ocean) 2023'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포럼이 우리 해양문화 가치를 배우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해양문화유산이 세계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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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11월 3일에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인사이트 인투 디 오션(Insight into the Ocean) 2023’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다. ‘생각의 전환, 인간과 공감하는 해양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해양문화유산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은 ‘해양유산의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버트 보어(Bert Boer) 로테르담 해양박물관장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 외에 ▲세계와 연대하는 해양문화의 힘 ▲해양문명의 발견과 가치 ▲해양문명의 전환, 담대한 미래로의 항해 등 3개의 세션을 운영한다.
더불어 ‘2023 국제포럼 해양도서 전시’와 함께 수중음향 전시 등 일반 국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포럼이 우리 해양문화 가치를 배우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해양문화유산이 세계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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