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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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팝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워스앤윌킨스는 1966년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음향기기 전문 회사다.
바워스앤윌킨스와 더불어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클립쉬(Klipsch), 매킨토시(McIntosh)의 오디오 장비 청음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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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팝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워스앤윌킨스는 1966년 영국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음향기기 전문 회사다. BMW, 맥라렌 등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와 협업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
이번 팝업에선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함께 가을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도 선보인다. 바워스앤윌킨스와 더불어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클립쉬(Klipsch), 매킨토시(McIntosh)의 오디오 장비 청음 기회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최대 6천만원 상당의 상품들을 전시·판매한다. '데논 DP400 턴테이블'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라이브 LP 음반 증정(재고 소진 시까지) 등 다채로운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오디오 시장이 성장하며 하이엔드 오디오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 고객층의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높은 품질의 음향 기기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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