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구제역 백신 어디까지…검역본부,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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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25일 오후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년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년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역본부에서 연구 개발한 구제역 백신 기술과 함께 백신 항원의 생산성 증대 전략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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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현장 문제 개선 노력할 것”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5일 오후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년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년 구제역 백신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산업계, 현장 수의사, 구제역 방역 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검역본부에서 연구 개발한 구제역 백신 기술과 함께 백신 항원의 생산성 증대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한, 구제역 백신 현장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중 하나인 백신 안전성이 향상된 구제역 백신의 연구 결과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차세대 백신 기술들은 동물 백신 산업에 실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산업체에서는 국산 구제역 백신 상용화를 위해 그간 진행한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현 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한 연구지원과 함께 축산 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통해 세계적인 품질의 구제역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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