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스마트팜 수출 적극 지원"…K-토마토, 상한가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마트팜 수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25일 상한가에 진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카타르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해 "스마트팜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정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수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스마트팜 수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25일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우듬지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3,105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카타르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해 "스마트팜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정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수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듬지팜은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스마트팜 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시장에선 관련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우듬지팜의 주가는 최근 윤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길에 오른 이후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