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유괴의 날' 종영 소감 "행운처럼 만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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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순원이 ENA '유괴의 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소재를 가진 이야기에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소중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다시 한번 유괴의 날을 시청해주시고 즐겨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순원은 '유괴의 날'에서 리얼리티를 장착한 형사 연기와 코믹 연기로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극 중 정순원이 맡은 채정만은 유괴사건 담당 형사인 박상윤(박성훈 분)의 파트너로 누구보다도 상윤을 믿고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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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순원이 ENA ‘유괴의 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순원은 “우수한 동명 원작의 소설이 가진 매력을 화면에 담고자 노력했다. 행운처럼 만난 작품이 많은 분들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소재를 가진 이야기에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소중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다시 한번 유괴의 날을 시청해주시고 즐겨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순원은 ‘유괴의 날’에서 리얼리티를 장착한 형사 연기와 코믹 연기로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극 중 정순원이 맡은 채정만은 유괴사건 담당 형사인 박상윤(박성훈 분)의 파트너로 누구보다도 상윤을 믿고 따른다. 인간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팀워크를 책임지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저돌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베테랑 형사다.
정순원은 사건을 다루는 형사의 진지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대사와 표정 그리고 진한 동료애와 내면의 변화까지 섬세하게 잡아냈다.
한편 ‘유괴의 날’ 마지막 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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