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22일 연속 1위…'범죄도시3' 잇는 최장기 흥행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이후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범죄도시3'를 잇는 2023년 최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 5월 개봉해 한국 영화 중 최장기 흥행 기록을 세우며 10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의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잇는 기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이후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범죄도시3'를 잇는 2023년 최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24일까지 164만78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 개봉한 '30일'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데 이어 개봉 4주 차인 24일까지 22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30일'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 5월 개봉해 한국 영화 중 최장기 흥행 기록을 세우며 10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의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잇는 기록이다.
여기에 '30일'은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흥행 저력을 발휘하며 개봉 4주 차에도 예매율 순위 TOP3를 유지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CGV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8.9점, 메가박스 8.7점 등(24일 기준) 높은 평점과 N차 관람 열기도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극장가의 입소문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흥행 레이스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생충 아저씨' 이선균, 조롱거리 된 커리어…사생활에 전세계 충격 [엑's 초점]
- "이혼 후, 매주 딸과 만나" 이동건, 보고 싶다는 7살 딸에 '울컥' (미우새)[종합]
- '박준규 子' 박종찬, 11월 18일 결혼…신부는 ♥이은지 [공식입장]
- '재벌3세' 예비남편 루머 뭐길래…남현희, 강력대응 예고
- 15기 현커 영숙·영철, 결별했나…사진까지 삭제 [엑's 이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