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 오어 다이’,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96위…첫 차트인
권혜미 2023. 10. 25. 08:13
가수 임영웅이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가 96위에 오르면서 첫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가 96위에 오르면서 첫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전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전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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