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쿠키사장, 유정수 미션에 "할 줄 알면 진작 했지" 고

오수정 기자 2023. 10. 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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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에서 수억 원대 사업가 출신의 쿠키카페 사장님이 미션에 몰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멋집 후보 사장님이 유정수 대표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살펴봤다.

사장님은 유정수로부터 '시그니처 쿠키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었다.

사장님은 "일단 뭐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쿠키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고, 무려 40여 가지의 쿠키를 만들어 미션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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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네멋집'에서 수억 원대 사업가 출신의 쿠키카페 사장님이 미션에 몰두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에서는 용산구 효창공원 앞 세 곳의 멋집 후보들 중 쪽박 카페에서 대박 카페로 거듭날 '멋집 5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번째 멋집 후보 사장님이 유정수 대표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살펴봤다. 사장님은 유정수로부터 '시그니처 쿠키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었다. 유정수가 떠난 후 사장님은 지인과 통화했고, 사장님은 지인에게 "그걸 할 줄 알면 진작 했지?라고 웃으며 "연구를 좀 해야한다"면서 연구에 들어갔다. 

사장님은 아침 일찍부터 미션에 대해 고민했다. 사장님은 "시그니처 자체가 가게의 개성을 담는 것 아니냐. '내 가게의 개성은 뭘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됐다. 예전부터 했던 고민인데 이제 답을 찾아야할 것 같았다. 제가 하지 않던 스타일의 쿠키를 만들어보자 싶었다"고 했다. 

사장님은 "일단 뭐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쿠키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고, 무려 40여 가지의 쿠키를 만들어 미션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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