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2점 괴력’ 디바인TM,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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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TM이 하루 62점을 쌓는 괴력을 보이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디바인TM은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경기(매치6~10)에서 1치킨을 포함한 꾸준한 점수 획득으로 62점을 추가, 99점에 도달해 1위에 올랐다.
치킨 한 마리를 튀긴 V7은 이날 44점을 추가하며 85점에 도달, 3위로 1계단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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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TM이 하루 62점을 쌓는 괴력을 보이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디바인TM은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경기(매치6~10)에서 1치킨을 포함한 꾸준한 점수 획득으로 62점을 추가, 99점에 도달해 1위에 올랐다.
이날 매치6, 10은 ‘에란겔’, 매치7은 ‘비켄디’, 매치8은 ‘미라마’, 매치9는 ‘태이고’에서 열렸다.
전날 37점에 그치며 5위에서 출발한 디바인TM은 이날 확연히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첫 매치에서 12킬 치킨에 성공하며 몸을 풀더니 이후 8점, 7점, 12점, 13점을 고르게 가져가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전날 58점을 얻으며 선두에 올랐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38점에 그치며 이틀간 96점을 누적하고 2위에 자리했다. 이틀 연속 ‘노 치킨’이 뼈아팠다. 치킨 한 마리를 튀긴 V7은 이날 44점을 추가하며 85점에 도달, 3위로 1계단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광동은 74점으로 4위로 내려섰다.
전날 2위였던 젠지는 이날 24점으로 부진하며 5위(73점)로 내려섰다. 라베가(68점), 다나와(67점), GNL(62점)이 뒤를 이었다. 다나와의 경우 전날 17점으로 11위까지 추락했으나 기사회생했다. 국가대표 3인을 보유한 다나와는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국내 최고 권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WS는 연말 글로벌 대회(PGC) 진출 포인트가 다량 걸려 있다. 앞선 1~4주차에 40점이, 그랜드 파이널엔 315점이 걸려있다. 이날 기준 다나와가 195점의 PGC 포인트를 획득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젠지(120점), DK(80점), 아즈라 펜타그램(75점), 광동 프릭스(55점), 게임PT(45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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