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달라진 만삭 근황 "얼굴이 포동포동…10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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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근황과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22일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커다란 티셔츠를 입고 명상 중인 듯 요가 매트 위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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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임신 7개월에 접어든 근황과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22일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커다란 티셔츠를 입고 명상 중인 듯 요가 매트 위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더욱 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 윤진서는 "열심히 기공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하지만 맛있는거 먹고 예전처럼 못 움직이니 살도 10 키로나 쪘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산부인과에 다녀올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검사결과도 한결 같이 좋아서 그저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엄마가 되는 공부 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그래도 고민되는 것들이 참 많은 시기다"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임산부와 육아 중인 이들에게 "모두 화이팅 입니다"라고 마음을 전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쪄도 귀여운 언니", "얼굴에서 빛이나요. 아름다워요",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윤진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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