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신은수, 최현욱 향한 짝사랑 발각?

류지윤 2023. 10. 24.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현욱과 신은수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다.

24일)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회에서는 짝사랑 발각 일보 직전에 놓인 청아(신은수 분)와 그런 청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량배들에게 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청아임을 알게 된 이찬이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것.

청아는 이미 이찬이 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50분 방송

최현욱과 신은수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다.

24일)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회에서는 짝사랑 발각 일보 직전에 놓인 청아(신은수 분)와 그런 청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이찬(최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찬은 서툴지만 필담이 아닌 수어로 대화를 시도해 청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불량배들에게 맞고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청아임을 알게 된 이찬이 진심을 다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것.

이런 가운데 이찬이 청아의 스케치북에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은 손 하트를 만들고 있다. 평소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행동으로 청아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던 만큼 잔망스러운 손 하트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이찬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듯한 청아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청아는 이미 이찬이 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 외사랑을 들킬까 봐 한참을 고민하던 청아는 수줍은 얼굴로 스케치북을 내밀고 있다. 과연 청아가 건넨 스케치북 속에 숨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