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교원창업기업, R&D 투자지원금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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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의 교원창업기업이 인공지능 기반의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여러 지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연구개발(R&D) 투자지원금을 확보해 주목받고 있다.
부경대는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가 부산정보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으로부터 최소 11억원의 R&D 지원비용을 확보했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U-TECH 밸리 사업 3억원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산·학 기술도입 지원사업 1000만원 등에도 선정돼 총 11억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투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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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의 교원창업기업이 인공지능 기반의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여러 지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연구개발(R&D) 투자지원금을 확보해 주목받고 있다.
부경대는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가 부산정보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등 기관으로부터 최소 11억원의 R&D 지원비용을 확보했다.
팀리부뜨는 지난 6월 창업 이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 사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기업은 최근 부산정보화진흥원의 ▲부산 디지털 혁신거점 산학연관 R&BD 지원사업 5억원과 정보보호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 2500만원에 선정됐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U-TECH 밸리 사업 3억원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산·학 기술도입 지원사업 1000만원 등에도 선정돼 총 11억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투자받는다.
팀리부뜨 대표 최성철 교수는 “지역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이 무역, 사무 생태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고 AI 기반 서비스가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딥테크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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