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휴식 이곳에서" 여주시, 겨울철 대비 산림욕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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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에서 운영중인 산림휴양시설에 방문객이 역대 최대인 연간 17만명을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욕장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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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에서 운영중인 산림휴양시설 모습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에서 운영중인 산림휴양시설에 방문객이 역대 최대인 연간 17만명을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산림욕장 내 목재데크, 운동기구, 전기 시설물 등을 안전점검 하고 위험목 제거 등 산림욕장 내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욕장 이용을 위해서 산행안전수칙을 통해 건강한 산행을 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는 산림욕장 이용 전 충분한 준비운동 및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림욕장 내 금연과 음주산행을 하지 않는 등 의 내용이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산림욕장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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