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인디 S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 10월 31일 얼리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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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블랙앵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인디 턴제 전략 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REMORE: INFESTED KINGDOM, 이하 르모어)'의 얼리액세스를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혓다.
'르모어'의 얼리액세스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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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블랙앵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인디 턴제 전략 RPG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REMORE: INFESTED KINGDOM, 이하 르모어)'의 얼리액세스를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혓다.
'르모어'의 얼리액세스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플랫폼 모두 영어와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모어'는 지난 6월 '스팀'에서 출시 예정작들을 모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넥스트 페스트(Next Fest)'에서 데모 버전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용하고 완성도를 높여 약 4개월 만에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선보인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주요 캐릭터 3종과 14종 이상의 무기를 활용해 튜토리얼을 포함한 7종의 맵(Map)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턴(turn)' 단위로 구분되어 돌아오는 한 번의 기회에 캐릭터 3종 각각의 '무기 행동력(WP)', '전술 행동력(TP)' 자원을 이용해 동시에 명령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은 초급자용 '복수(VENGEANCE)' 난이도와 턴제 전략RPG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난이도 '고행(SUFFERING)', 그리고 숙련된 하드코어 이용자들을 위한 '절망(DESPAIR)'으로 구분됐다. 이어서 어떤 난이도라도 한번 게임을 클리어할 경우, 시작부터 이용자가 원하는 기본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반복되는 악몽(RECURRING NIGHTMARE)' 모드를 통해 또다른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3월 인디게임 개발사 블랙앵커 스튜디오의 '르모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알리고, 현재 개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 이후, 추가 개발을 통해 내년(2024년) 상반기 중 글로벌 정식 서비스 방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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