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가상 보이그룹 ‘하트스틸’ 데뷔곡 ‘파라노이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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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의 데뷔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 뮤직'을 통해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상 아티스트 그룹 'K/DA',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등을 선보이고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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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등장하는 챔피언을 재해석한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의 데뷔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트스틸은 LoL 챔피언 6인(이즈리얼, 세트, 크산테, 케인, 요네, 아펠리오스)을 모티브로 한다. 그룹 ‘엑소’의 멤버인 백현 등 글로벌 아티스트 4인(백현, 칼 스크러비, 오지, 토비 루)의 실제 보이스를 기반으로 구현했다.
파라노이아는 강렬한 비트와 힙합 등 장르를 아우르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게임 속 챔피언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반항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챔피언 고유의 특징을 세밀하게 묘사했으며 도심을 누비는 역동적인 모습이 빠른 템포의 곡과 어우러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하트스틸’ 데뷔 기념 인게임 콘텐츠도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챔피언의 모습을 기반으로 스킨 7종을 다음달 9일 일괄 출시한다. 또 와일드 리프트는 다음달 17일부터 5종의 스킨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 뮤직’을 통해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상 아티스트 그룹 ‘K/DA’,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 힙합 그룹 ‘트루 데미지’ 등을 선보이고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플레이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노티드 종각 하이커점을 방문해 ‘노티드 X 하트스틸 특별 한정판 도넛’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한정판 도넛 구매시 ‘하트스틸’ 한정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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