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로타리코리아 창간 60주년 기념식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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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로타리코리아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로타리코리아는 세계 140만여명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의 한국어 공식잡지로, 1963년 10월 30일 첫 호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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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로타리코리아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로타리코리아는 세계 140만여명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의 한국어 공식잡지로, 1963년 10월 30일 첫 호를 발행했다. (사)로타리코리아가 매월 7만부를 발행해 전국 로타리클럽 1800여곳에 소속된 6만7000여명의 회원,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대학 등에 배포된다. 국제 로타리 뉴스, 로타리 회원들의 봉사 및 기부 활동 등을 주요 콘텐츠로 제작된 기사와 사진이 매월 25일마다 84쪽씩 한 권에 담긴다.
로타리코리아의 역대 발행인, 국제로타리 이동건 전회장과 윤영호 이사, 로타리재단 현천욱 이사 등 한국 로타리를 대표하는 지도자들과 (사)로타리코리아 대의원, 전국 19개 지구 총재단 등 12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타리코리아 발전에 기여한 역대 발행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창간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행한 ‘한국 로타리 이미지 및 로타리코리아 구독 실태 여론조사’ 결과 발표, 공식잡지 구독 장려 슬로건 공모전 시상도 예정돼 있다.
조영집 (사)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은 “60년간 한국의 로타리 활동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족적을 남긴 로타리코리아는 매월 7만부를 발행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부수와 60년 창간 역사를 자랑하는 언론매체로 그 소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감동적인 봉사와 기부 콘텐츠를 발굴하고 회원과 예비회원, 로타리를 연결하는 언론 매체이자 로타리의 종합 미디어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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