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내달 나스닥 기업과 합병계약 및 주간사 선정 준비

케이팝모터스 황요섭 총괄회장이 나스닥증권거래소 앞에서 ‘화이팅’을 외침 (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지난 23일 관계사인 미국 뉴욕에 소재한 현지법인 케이팝모터스홀딩스그룹과 파트너사를 통해 기존 나스닥 상장사와의 합병 및 주간사 선정을 통해 내년 상반기 이른 시기에 나스닥상장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케이팝모터스홀딩스그룹은 케이팝모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준비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나스닥시장은 물론 뉴욕증권거래소 시장에서도 충분히 인지도와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기술과 마케팅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4분기 안에 상장을 위한 나스닥 기업과의 합병계약과 주간사 선정을 위한 언더라이트와의 계약을 실행하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내달 말 안에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당초, 케이팝모터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계획은 예비적으로 나스닥 예비 시장 격인 OTC 장외시장을 거쳐 일정 기간 후 나스닥 본 상장을 계획한 바 있었으나, 현재 대다수 전기자동차가 차량 운행을 정지하여 전기차충전기로 충전을 하는 방식을 하고 있지만, 케이팝모터스 차량은 이를 탈피하여 케이팝모터스가 자체 개발하여 미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한 발전기 충전 방식을 택했다.

이에 차량운행을 정지하지 않고 이동 중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활용함은 물론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모든 전기자동차에 대한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100개월(8년 4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단행하여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기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도 파트너사들이 적극 추천하기에 나스닥 상장을 넘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황요섭 총괄 회장은 “나스닥 및 뉴욕증권거래소시장을 통해 케이팝모터스는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국가별 자원전쟁의 시작점에 들어선 이때 전기자동차 연료의 주가 되는 그래핀(흑연광물)을 대량 확보하고 브라질, 탄자니아, 마다카스카르, 짐바브웨 국가 등에 대규모의 광산개발과 제련에 주력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함은 물론,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여 케이팝모터스의 주주가치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 이른시기에 케이팝모터스의 나스닥시장에서의 주식거래가 다가온 상태에서 이제는 전기자동차의 역사가 새로이 쓰여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