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규 공무원 31명 … 공직 생활 첫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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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31명으로, 직렬별로 ▲행정 8명 ▲세무 1명 ▲사회복지 2명 ▲사서 2명 ▲공업 3명 ▲농업 2명 ▲간호 3명 ▲환경 1명 ▲시설 8명 ▲운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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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책임감·소명 의식 갖고 공직 생활 임해줄 것”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31명으로, 직렬별로 ▲행정 8명 ▲세무 1명 ▲사회복지 2명 ▲사서 2명 ▲공업 3명 ▲농업 2명 ▲간호 3명 ▲환경 1명 ▲시설 8명 ▲운전 1명이다.
가족과 친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 생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 선서할 때의 마음가짐을 퇴직할 때까지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창의·융합·혁신의 가치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포항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신규 공무원 31명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사업소,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을 위해 대민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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