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런닝맨' 재출연 성사?…하하 "얼른 가겠다고 연락" 애청자 면모 [종합] 

장인영 기자 2023. 10.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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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런닝맨' 재출연이 성사될까.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승호가 탁월한 포커페이스 능력을 보이자, 지석진은 "유승호와 뷔를 불러 타짜 특집 해야겠다"라고 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런닝맨'에 출연한 뷔는 '명탐정 V'로 변신해 신상 추리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뷔는 평소 '런닝맨'에 나오는 꿈을 꿀 정도로 애청자임을 밝혀 그의 재출연이 다시금 성사될지 팬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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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런닝맨' 재출연이 성사될까. 

지난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하는 멤버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하하는 "뷔한테 카톡이 왔다. 심지어 내가 하루 늦게 읽었다"라며 "미리보기로 '얼른 갈게요'라는 메시지가 보이더라. 뷔가 우리 가게에 오나 싶었는데 '타짜 편 언제하냐'고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승호가 탁월한 포커페이스 능력을 보이자, 지석진은 "유승호와 뷔를 불러 타짜 특집 해야겠다"라고 한 바 있다. 이를 보고 뷔가 곧바로 연락을 취한 것. 

또한 뷔는 자신의 팬미팅 MC로 나선 양세찬에 "지민이랑 올해 가기 전에 '런닝맨' 나오려고 한다"라며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여러분 기대해달라. 아주 멋지게 꾸미겠다"라고 하며 기대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뷔가 직접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에 지석진은 "빨리 (촬영 날짜) 잡아"라고 했고, 유재석은 "뷔 오면 한다"라며 약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달 '런닝맨'에 출연한 뷔는 '명탐정 V'로 변신해 신상 추리 게임을 진행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으로,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봤다.

추리 게임에 과몰입한 뷔에 멤버들은 "뷔가 우리 과다", "뷔가 관찰을 진짜 잘한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또한 뷔는 평소 '런닝맨'에 나오는 꿈을 꿀 정도로 애청자임을 밝혀 그의 재출연이 다시금 성사될지 팬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뷔는 23일 솔로 앨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FRNK Remix'와 'Cautious Clay Remix' 2가지 음원을 발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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