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환경경영 선포식’ 개최…친환경 실천 의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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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4일 대구시 동구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영진의 환경경영 리더십을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배 이사장의 환경경영 선언문 낭독과 서명이 있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정부 탄소중립 정책 동참, 녹색 인재 육성, 폐기물 발생 감축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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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4일 대구시 동구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영진의 환경경영 리더십을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배 이사장의 환경경영 선언문 낭독과 서명이 있었으며, 주요 내용으로 정부 탄소중립 정책 동참, 녹색 인재 육성, 폐기물 발생 감축 등이 포함돼 있다.
선포식 후 임직원은 친환경 활동 실천 서명을 통해 정부 탄소중립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 지역과 마천산 일대에서 노사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전사적인 친환경 활동도 진행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은 기관장 주도하에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ESG 경영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하겠다”라며 “녹색 인재 육성 등 기관의 업(業)을 살려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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