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홀딩스 "내년 1분기까지 시황 약세…완성차·조선 중심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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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천 포스코홀딩스 마케팅전략실장은 2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4분기가 그렇게 시황이 좋아질 것 같진 않다. 3분기 약세 기조 그대로 갈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저희 판매전략은 자동차, 조선 등 업황 좋은 쪽에 판매량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러나 한국 성장률은 1.1%로, 올해 3.3% 대비 많이 둔화했다. 중국은 또 동등수준으로 관망된다"며 "내년 1분기까지는 4분기 시황의 약세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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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천 포스코홀딩스 마케팅전략실장은 2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4분기가 그렇게 시황이 좋아질 것 같진 않다. 3분기 약세 기조 그대로 갈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저희 판매전략은 자동차, 조선 등 업황 좋은 쪽에 판매량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비용 절감 및수익성 확보와 상대적으로 고가 지역 쪽으로 세일즈 믹스를 변경해 수익성을 확보할 생각"이라며 "내년도 시황은 글로벌철강수요 전망을 보면 1.9% 정도 성장 할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올해 와 수준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나 한국 성장률은 1.1%로, 올해 3.3% 대비 많이 둔화했다. 중국은 또 동등수준으로 관망된다"며 "내년 1분기까지는 4분기 시황의 약세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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