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김신영과 식당서 정우성 마주쳐…소고기값 대신 내줘"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정우성이 소고기 값을 대신 내준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빌리(Billlie)와 마마무 멤버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정우성, 조인성, 차태현이 휘인 씨의 소고기값을 내주려 난투를 벌였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휘인은 "(김)신영 언니랑 고기를 먹으러 갔었는데 (세 분이) 다른 룸에 계셨다. 신영 언니가 친분이 있으시니까 차태현 선배님이 들어오셔서 인사를 나누고 가시면서 저희 소고기값을 계산해주고 가셨다. 세 분께서"라고 말했다.

"세 분이 동시에 결제한 거냐"라는 질문에 휘인은 "정우성 선배님이 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