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지역과 대학의 혁신을 이끌 라이즈센터 제막 행사 열어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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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라이즈(RISE) 추진 전담기관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을 지정하고, 라이즈센터 제막식 행사를 10월 24일(화) 오전 11시에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라이즈센터 제막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교육부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 중앙 RISE센터 박대현 센터장,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지역대학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 센터 관람, 소통 간담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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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라이즈(RISE) 추진 전담기관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을 지정하고, 라이즈센터 제막식 행사를 10월 24일(화) 오전 11시에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라이즈(RISE)는 교육부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육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추진체계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지난 7월에 라이즈센터를 구축하고 '23년 10월부터 연구인력 및 파견인력(대학 및 유관기관) 등 7명으로 기획팀을 구성해 대학협의체 운영과 라이즈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24년부터는 라이즈 시범사업으로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라이즈가 본격 운영되는 '25년부터는 대학 지원사업 선정, 집행, 평가 및 모니터링을 담당할 계획으로 조직을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라이즈센터 제막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교육부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 중앙 RISE센터 박대현 센터장,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지역대학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 센터 관람, 소통 간담회로 진행됐다.

소통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라이즈 추진체계, 사업 준비상황 및 교육부 일정을 공유하고,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지역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구 5대 첨단 신산업 육성이 필수이며, 지역대학·산업체·중앙 및 지방정부가 밀착·협력해 신기술 개발 등의 지역 혁신을 대구라이즈센터를 중심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으며,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육성을 위해 라이즈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지역과 대학의 협업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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