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홀딩스 "리튬 가격 이상적 구간 찾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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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소재사업팀장은 2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배터리 소재 가격이 지난해 대비 많이 떨어졌는데, 지난해 가격이 전기차 수율을 못 따라가 수급 불안정으로 비이상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업체들 사이에서는 리튬이 '최근 이상적인 가격을 찾아가는 기간'이라는 표현을 쓴다"며 "올해 3분기 이후에 전기차 수요자체도 단기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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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포스코홀딩스 배터리 소재사업팀장은 2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배터리 소재 가격이 지난해 대비 많이 떨어졌는데, 지난해 가격이 전기차 수율을 못 따라가 수급 불안정으로 비이상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업체들 사이에서는 리튬이 '최근 이상적인 가격을 찾아가는 기간'이라는 표현을 쓴다"며 "올해 3분기 이후에 전기차 수요자체도 단기조정 국면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리튬가격이 예전 2019년 이전같이 1달러 이하, 1만 달러 초반가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리튬 적정가격은 t당 2만5000달러에서 3만달러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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